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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양양IC~속초 잇는 도로 뚫어 주세요”
최근 개통된 동해고속도로 북양양IC에서 속초 주요 관광지로 들어가는 연결도로(교량) 개설을 위해 주민들이 나섰다.‘북양양나들목~속초 떡밭재 연결도로 개설 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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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영동 폭설 “속초~춘천 8시간 걸렸다”
1일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상하행선 일부 구간과 미시령관통도로 진입이 통제되면서 차량 수백대가 도로에 갇혔다. 특히 3·1절 연휴를 이용해 동해 나들이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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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관령 대형 산불… 민가 30채 불타고 주민 수백명 대피
6일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서 잇따라 대형산불이 발생해 민가 30채가 불에 타고 주민 30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산림청은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날 오후 9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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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히면 돌아가면 되지요
올해 피서철, 강원도 동해안으로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해졌다. 특히 속초·고성 등 동해안 북부지역으로 이어지는 국도 46호선의 일부 구간이 확장·포장 개통돼 피서객의 불편을 덜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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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행렬' 고속道 정체 서서히 풀려…"오후 8~9시께 완전 해소"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6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서서히 해소되고 있는 상황이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서울요금소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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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30cm 폭설, 7번국도 8시간 마비…오늘부턴 강추위
20일 강원도 영동지역에 기상예보(최고 20㎝)보다 많은 30㎝ 이상의 기습 폭설이 내렸다. 대한(大寒)에 내린 이날 폭설로 7번 국도(고성~부산) 양양군 낙산사 부근 7㎞ 구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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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수백대 고속도로 갇혔다···폭설에 속초 IC 일대 통제
1일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상하행선 일부 구간과 미시령관통도로 진입이 통제되면서 차량 수백여대가 도로에 갇혔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진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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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특한 내비게이션 … 부부싸움 확 줄었어요
*** 여행 기자가 직접 써 보니 올 여름 국내 휴가의 키워드는 누가 뭐래도 '내비게이션'이다. 내비게이션(navigation)이란 인공위성을 이용한 길 안내 장치다. 크기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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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에 1m도 못 갔다"…강원도 꼼짝 못한 88㎝ '3월의 폭설'
━ 교통사고 53건 1명 사망, 94명 다쳐 3·1절 연휴 마지막 날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88㎝의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교통사고와 고립이 잇따랐다